오늘 지금까지 확실한 것은 제가 포르투갈에 간다는 것입니다. 오늘까지는 오직 파티마에만 갈 것입니다.


6. 포르투갈 르네상스 라디오 기자 아우라 미겔의 질문: 안녕하십니까, 교황 성하. 제 질문은 이탈리아 밖에서 이루어질 성하의 방문 일정에 대한 것입니다. 세 지역에 대한 것입니다. 교황께서는 이미 아르헨티나 기자들에게 일정이 모두 차 있다고 말씀하셨고 아프리카와 아시아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나라들인지 우리가 알 수 있겠습니까? 여기에 콜롬비아 출신 친구가 여기에도 있는데요 그는 당연히 교황님을 콜롬비아에서 맞이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저는 포르투갈에서 교황님을 만나기를 바랍니다. 포르투갈에서 구체적으로 언제가 되겠습니까? 12일이나 13일? 리스본이나 파니마?

대답-오늘 지금까지 확실한 것은 제가 포르투갈에 간다는 것입니다. 오늘까지는 오직 파티마에만 갈 것입니다. 왜냐하면 문제가 하나 있기 때문입니다. 올해 희년 때문에 사도좌 정기방문이 중지되었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올해와 내년에 해당하는 사도좌 정기방문을 다 해야 합니다. 사목방문을 위한 약간의 여유가 있긴 합니다. 그래서 포르투갈을 가는 것입니다. 인도와 방글라데시도 확실합니다. 아프리카는 아직 장소가 불분명한데 날씨와 관계가 되고 달도 연관이 돼있어요. 왜냐하면 아프리카는 북동쪽이 다르고 남동쪽이 다른 대륙이니까요. 물론 정치적인 환경과 전쟁으로도 영향을 받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아프리카 방문은 가능성이 많이 있습니다. 아메리카 방문에 대해서는 평화 협정이 만일 잘 진행된다면 방문하고자 합니다. 모든 것이 끝나고 그러니까 국민 투표 결과가 나오고 모든 것이 확실하게 되어서 돼 돌릴 수 없을 정도로 될 때 방문하고자 합니다. 다시 말해서 국제 사회가, 그리고 모든 국제 공동체가 이 문제를 갖고 더 이상 소송을 하지 않는다고 협약을 본다면…  그렇지 않으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잘 이렇게 되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만일 상황이 안정적이지 못하면… 모든 것은 국민이 말하는 것에 달렸습니다. 국민은 최고 지도자들입니다. 우리는 민주적인 제도들과 국민의 주인성을 보는데 익숙해 있습니다. 두 가지 모두 함께 가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어떤 대륙에서는 두 번째 임기가 끝날 때 정권이 세 번째 정권을 잡기 위해 헌법을 고치려고 하는 경우들이 빈번하게 있습니다. 이것은 헌법 안에서 국민의 주인성을 뒤집는 민주주의에 대한 과대평가는 아닌가요? 모든 것이 이것에 달려 있습니다. 국민의 목소와 함께 평화 협정이 일부 오늘 이루어질 것입니다. 국민은 주인입니다. 국민이 말하는 것을 그것을 해야 할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질문: 파티마는 12일과 13일입니까?)

대답-지금까지는 13일입니다. 확실히 모르겠습니다만 아마 그러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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