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허리케인 매튜 때문에 재난이 발생한 아이티에 우선 100,000달러를 긴급 지원


교황, 허리케인 매튜 때문에  재난이 발생한 아이티에 우선 100,000달러를 긴급 지원

오늘 오전 교황청 한마음 평의회는 허리케인 매튜 때문에  재난이 발생한 아이티에 교황의 이름으로 우선 100,000달러를 긴급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현재까지 아이티 지역에서 매튜로 희생된 사망자 수는, 최종적으로 집계된 것은 아니지만 1,000명 정도이다.

교황의 이 긴급 재난 구호금은 교황 대사관과 지역 교회를 통해서 전달될 것이며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긴급 지원하는데 사용될 것이다. 이것은 재난을 입은 사람들에 대한 영적 아버지로서 교황의 격려와 동반하고 있음을 구체적으로 우선 즉각적으로 표현하는 것이기도 하다.

이 구호금은 다양한 주교회의와 카리타스 조직이 전체 가톨릭교회 안에서 실행하고 있는 구조 사업에 함께 포함되어 사용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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