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는 사회를 풍요롭게 만든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9월 20일 아시시를 방문하여 성 에지디오 공동체 주관으로 ‘평화를 향한 목마름. 대화하는 종교와 문화’를 주제로 열리는 ‘세계 평화를 위한 기도의 날’ 행사에 참석한다. 이와 관련하여 교황청 종교간대화평의회의 쟝루이 토랑 추기경은 바티칸방송의 인터뷰를 통해 교황의 아시시 방문의 핵심은 형제애와 평화라는 메시지가 될 것이라고 밝히고 대화가 정의와 평화를 증진시키는 방법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아시시의 정신이 현대 세계의 정치 지도자들에게 미칠 영향에 대하여 질문하자 불행하게도 종교에 대한 언급을 할때면 박해의 전쟁을 떠올리는 요즘의 상황에 미루어볼 때 중요한 것은 중교가 위험한 것이 아니라 사회를 풍요롭게 만든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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