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 자전거 순례단을 축복해준 교황


자비의 특별 희년을 맞아 이탈리아 북부에서부터 자전거로 순례를 하고 있는 젊은이들은 9월 6일 목요일 바티칸에서 특별한 아침을 맞았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숙소인 산타 마르타에서 나와 자전거 순례단을 맞아 젊은이들과 그들을 이끌고 있는 안드레아 신부를 축복하였다.  

순례단은 밀라노 대교구 소속의 두개 본당 청년들로 이탈리아를 여행하고 있다.

젊은이들은 교황의 강복을 받고 기쁨으로 다시 길을 떠날 것이라고 전했다. 








All the contents on this site are copyrigh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