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트리체 지진 희생자 미사


지난 8월 24일 이탈리아 중부를 강타한 지진 희생자들을 위한 장례미사가 8월 30일 아마트리체에서 있었다.

리에티의 도메니코 폼필리 주교는 강론을 통해 지진으로 인해 사람들이 사망한 것이 아닌 인재였다면서 부실 공사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어린이 두명을 포함한 28명의 희생자에 대한 장례미사에 프란치스코 교황을 대신하여 교황 자선소장인  콘라드 크라제프스키 몬시뇰이 참석하였다.

이 미사에는 이탈리아의 마테오 렌지 총리도 참석하였고, 단계적인 복구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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