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니스에서 발생한 사건의 희생자들을 위해 기도

7월 14일 프랑스의 국경일에 지금까지 적어도 84명이 숨지고 생명이 위태로운 사람들이 발생한 것에 대해서 교황 프란치스코는 위로와 그와 같은 ‘눈먼 폭력’을 단호하게 반대하며 기도와 위로를 전했다.

교황은 특히 희생자들과 그 가족들 모두와 함께 하고 있음을 전했고 주님께서 그들을 돌보아 주시기를 기도했다. 그리고 자신의 트위트를 통해서 교황은 주님께서 미움으로 눈이 먼 사람들이 폭력을 자행하는 마음을 바꾸어 주시기를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