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은 6월 15일 오전, 네델란드왕국의 마르크 뤼터(Mark Rutte) 총리의 예방을 받았다. 뤼터 총리는 교황과의 면담 후 교황청 국무원장인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과 외무부장 폴 리처드 갤라거 대주교와의 만났다.
교황청 공보실에 따르면 네델란드와 교황청 양국간의 우호적인 관계에 대해 화기애애한 대화가 이어졌으며 양국 공통 관심사인 이민 문제와 기타 국제적인 안건들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