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중국 가톨릭 교회와 함께하는 기도


프란치스코 교황은 5월 22일 주일 삼종기도를 함께 바치기 위해 성 베드로 광장에 모인 순례객들에게 5월 24일 중국을 위한 기도의 날에 기도안에서 일치하기를 청했다.

교황은 성모님께서 당신의 자녀인 중국이 포용과 용서하는 사랑이신 하느님 현존의 표징을 식별 능력을 주시기를 청하였다. 아울러, 자비의 희년동안 중국교회의 전통이 사랑과 화해의 징표가 되기를 희망하며, 이를 통한  화합과 만남이 증진되기를 요청하였다.   

5월 24일은 중국 상하이의 서산 성모 성지(佘山進教之佑聖母大殿)의 ‘신자들의 도움이신 성모 기념일’을 맞아  중국 가톨릭 교회를 위한 기도를 하는 날로서 전임 교황 베네딕도 16세가 2008년 정하였다. 베네딕도 교황은 서한을 통해 ‘서산의 성모님께서 중국인 신자들이 고난 중에서도 믿음과 희망, 사랑을 잃지 않도록 해주실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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