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슨 추기경 어린이들의 HIV 전염이 중단될 활동을


피터 턱슨 추기경은 감염으로 인한 어린이 HIV 환자의 증가가 심각한 국가들에게 더이상의 감염이 진행되지 않도록 행동을 취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교황청 정의평화평의회 의장인 턱슨 추기경은 5월 16일 국제 카리타스와 협력자들에게 전한 메시지를 통해 HIV를 지닌 채 살아가는 어린이들을 위한 활동에 매진해 줄 것을 호소하였다.

추기경의 메시지는 바티칸에서 열리고 있는 소아과 치료 관련 회합에 전달되었다. 추기경은 앞서 진행되었던 유아 질병에 대한 진료와 치료과정에 대한 논의를 통해 실질적인 진척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추기경은 HIV 바이러스 치료를 받고 있는 아이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한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참가자들의 원의에 현실적이며 효과적인 실천 방법이 보태져야 할 것이라고 하였다.

“저는 어린이들에게 더이상 바이러스가 전염되지 않도록 하는 노력이 충분치 않은 진전을 보였거나, 지역 공동체까지 치료가 미치기에는 장애가 발생하였던 특별히 심각한 상황에 처한 국가들에 주목하고 싶습니다. 이는 의료혜택이 모두에게 주어지는 기본적 권리가 아니라는 현실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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