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다운 유럽을 건설하기 위해 프란치스코와 함께 꿈을 꾸고 일하는 것


인간다운 유럽을 건설하기 위해 프란치스코와 함께 꿈을 꾸고 일하는 것

 

교황 프란치스코는 오늘 12:00 바티칸 살라 레지아에서는 샤를마뉴상을 건네받았다. 이 자리에서 교황은 참석한 이들에게 연설을 하였고 그 연설은 “유럽을 흔들만한 매우 감동적이었고 새롭고 인간다운 유럽 공동체를 건설하는데 일치하여 꿈을 이루어 나가자고 초대하는 연설이었다”고 산 에디지오 공동체 설립자 안드레아 리카르디는 말한다.

안드레아 리카르디는 바티칸 교황궁에서 미래와 새로운 세대를 바라보는 희망의 메시지가 울려 퍼졌다고 말한다. “프란치스코의 호소, ‘유럽이여 네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라는 매우 숙고된 질문은 관대하고 기나긴 답변을 요구하는 것으로 그것은 이기심과 장벽을 넘어서야 하는 것이다. 이 장벽을 넘기 위해 우리는 최근 노력을 다하고 있다. 여러 차례 교황이 반복한 유럽의 ‘꿈’-마틴 루터 킹의 ‘나는 꿈이 있다’란 말을 기억하게 하는-이라는 것은 다시 꿈을 꾸면서 프란치스코와 함께 장벽이 없는 그러나 서로를 이어주는 다리를 통해 연결된 유럽을 건설하기 위하여 재출발하도록 촉구하고 있다. 다시 말해서 유럽은 젊은이들, 노인들, 이민자들, 가정들, 그리고 인간다운 삶과 노동에 대한 모든 시민들의 권리, 모든 이들을 위해 존재해야 한다. 프란치스코는 이런 꿈을 실현하기 위한 수단들 또한 제시했다. 새로운 인간 세상이 취해야 할 영양분으로 세 가지 가능성, 곧 대화하는 것, 창조적으로 생산하는 것, 통합하는 것에 있어서 능력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모든 다원주의적 현상들과 미래에 대한 전망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그것들은 우리 유럽에 새로운 활력과 미래를 주기를 희망한다면 우리가 걸어야 할 유일한 방법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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