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특별헌금 관련 사회복지평의회 발표


교황청 사회복지평의회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요청한 우크라이나를 위한 특별헌금과 관련된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4월 3일 주일 부활 삼종 기도에서 우크라이나의 폭력의 결과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한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유럽의 교회들은 4월 24일 특별헌금을 실시할 것입니다.

모금된 금액에 상당한 금액이 프란치스코 교황에 의해 더해져 재난지역 거주민들과 자국내 실향민들을 위하여 쓰여지게 될 것입니다.

교황청 사회복지평의회는 특별 위원회에 의한 지역 프로젝트 검토에 근거하여 기금의 기술적인 운용에 대한 평가와 승인에 대한 책임을 맡게 될 것입니다. 4월 말에는 사회복지평의회 사무총장인 지암피에트로 달 토소(Giampietro Dal Toso) 몬시뇰이 우크라이나로 파견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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