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하느님 사랑의 선교사가 되어 주십시오


프란치스코 교황은 하느님의 자비 주일을 맞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 @franciscus에 비디오 메시지를 올렸다. 지난 2015년 9월 쿠바 방문에 앞서 보낸 비디오 메시지의 일부분을 발췌한 것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지난 3월 19일 시작되었고, 현재까지 팔로워가 2백만명을 넘었으며 기록상 최단시간 백만명의 팔로워가 형성되었다. 이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린 비디오 메시지 내용 전문

저는 자비와 하느님 자애의 선교사로 여러분들과 함께 있고 싶습니다.

또한 여러분께서 끊없는 하느님 사랑의 선교사가 되도록

제가 용기를 드릴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모두가 우리의 사랑과 믿음의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하느님께서 언제나 용서해 주시며

하느님께서는 언제나 우리의 편이시고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모든 세상이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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