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축복과 아르메니아 공동체 전체에 성모님의 보호하심이 함께 내리길 기도


예수님의 축복과 아르메니아 공동체 전체에 성모님의 보호하심이 함께 내리길 기도

29/03/2016

교황 프란치스코는 아르헨티나와 칠레의 아르메니아 교회 키사그 무라디앙 대주교에게 주교 수품 25주년을 맞이하여 축하의 서한을 보냈다. 아르헨티나의 아르메니아 교회는 교황이 지난 22일에 거행되었던 행사에 감사를 표함과 동시에 함께 일치하고 있다는 내용의 편지에 대해서 알렸다.

교황은 “사랑하는 형제”라고 시작하면서 주님께서 대주교가 행한 모든 선한 일들에 대해서 보답해 주시기를 기원했다. 교황은 편지를 통해서 아르메니아 가톨릭 교회 대주교의 직무가 보다 더 풍요롭게 되어 많은 결실을 맺기를 기원하면서 예수님의 축복과 아르메니아 공동체 전체에 성모님의 보호하심이 함께 내리길 기도한다고 했다.  그리고 아르메니아 공동체는 교황과 무란디앙 대주교 사이의 관계는 오래된 ‘우정’의 관계라고 설명하면서 그 시기는 현 교황이 부에노스 아이레스 대교구장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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