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 아르헨티나 관련 자료 공개


4월부터 아르헨티나의 독재시절과 관련된 바티칸 문서고의 자료들이 공개된다.

1976년부터 1983년간의 관련자료들의 목록이 정리되고있다.  

교황청 공보실 대변인 페데리코 롬바르디 신부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의지에 따라 목록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목록작업이 끝나면 아르헨티나 주교회의와의 논의를 거쳐 공개 조건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목록작업을 마친 뒤 법적인 문제나 인권문제 관련 특정 사안들에 대한 질문에 답을 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하였다.  








All the contents on this site are copyrigh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