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브뤼셀 희생자를 위해 기도하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3월 23일 수요일 일반알현을 마치며 브뤼셀에서 전날 발생하였던 연쇄 폭탄 테러를 언급하며 모든이들의 기도를 청했다. 

수많은  사상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밝히며 벨기에인들과 희생자들의 가족들과 부상자들에게 위로를 전달했다.   선한의지를 가진 사람들이 힘을 합하여 잔인한 죽음과 공포를 야기하는 사태에 맞서도록 호소하였다.  성주간 동안 모두가 주님게 기도하여 상처입은 이들의 마음은 굳세게 해주시고 잔인한 마음은 회개시켜 달라고 요청하며 다함께 성모송을 바쳤다.  또한 사망자들과 부상자들 그리고 그들의 가족들과 벨기에인들을 위해 침묵중에 기도하자고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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