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무력충돌 방지에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고 호소한 교황청


교황청은 3월 21일 월요일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에서 ‘일치, 존엄, 일자리’라는 세가지 가치가 아프리카 중부의 대호수 지역의 저개발과 무력충돌 원인의 해결방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교황청의 유엔 영구 옵저버인 베르나르디도 아우주사(Bernardito Auza) 대주교는 지역에 산재한 수많은 문제를 일치대신 분할하려고 하거나, 모든이들에 대한 존엄섬을 존중하는 것 대신 심각한 인권침해가 이루어지거나,  모두를 위한 존엄한 일자리 대신 극심한 가난이 대신한다면 해결책을 찾을 수 없을 것이라고 하였다.

일치는 사람들의 다양성이 화합을 이루기 위한 기본적인 가치라고 밝혔다. 아우주사 대주교는 이어서 그로인해 모든 부족과 공동체들의 두려움을 없애주고 다수의 정치적 관점과 종교적 믿음을 깨닫게 해 줄 것이라고 하였다. 정의와 결속을 위험하게 하는 부패와 욕심을 피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제공동체는 합법적이거나 불법적인 무기거래에 대한 관리에 더 큰 역할을 맡아야 할 것이며, 안정적이며 합법적인 정부를 자유롭고 신뢰할 수 있으며 포괄적이고 투명한 선거를 통해 선출하여 무력에 대한 의지를 억제해야 할 것이라고 하였다.   








All the contents on this site are copyrigh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