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셈부르크 대공부부 예방을 받은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은 3월 21일 룩셈부르크의 앙리 알베르 가브리엘 펠릭스 마리 기욤(Henri Albert Gabriel Fèlix Marie Guillaume) 대공과 마리아 테레사 메스트레(Maria Teresa Mestre) 대공비의 예방을 받았다.   

대공은 다섯명의 자녀 부부와 세명의 손자와 함께 교황을30여분간 만났다.

대공 가족은 교황에게 스페인어로 ‘우리 프란치스코 교황께 가족의 존경과 애정을 담아’라고 적힌 가족 그림을 선사하였다. 교황은 교황청 메달과 자신의 권고 ‘복음의 기쁨’과 회칙 ‘찬미받으소서’를 선물하였다.

교황은 대공 가족들에게 강복하고 자신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청하였다.

대공은 교황이 교회와 세상에 하는 모든 일에 지지를 보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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