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 가지들, 형제애와 화해와 평화의 마음을 키우기 위한 초대와 같은 것


올리브 가지들, 형제애와 화해와 평화의 마음을 키우기 위한 초대와 같은 것

20/03/2016

이 전례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과 텔레비전, 라디오, 그 밖의 홍보매체를 통해서 우리와 함께 연결돼 있는 모든 분들에게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제31차 세계 청년의 날을 거행하는 날입니다.이것은 올 7월 크라쿠프에서 있을 세계 청년대회에서 그 절정을 이룰 것입니다. 주제는  “행복하여라, 자비로운 사람들! 그들은 자비를 입을 것이다.”(마태 5,7)입니다. 저는 제 특별한 인사를 여기에 있는 젊은이들과 전 세계의 모든 젊은이들에게 전합니다. 세계 청년대회를 시작하신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의 조국인 크라쿠프에 많은 젊은이들이 오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이 순례의 길을 준비하는 마지막 단계에 그분의 전구에 의탁하기로 합시다. 이것은 자비의 희년에 보편교회 차원에서 젊은이들의 희년이 될 것입니다.

여기에는 크라쿠푸의 많은 자원봉사자 젊은이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젊은이들은 폴란드로 돌아가서 국가의 지도자들에게 예루살렘, 아시시, 몬테카시노에서 가져와 오늘 이 광장에서 축복한 올리브 가지들을 형제애와 화해와 평화의 마음을 다짐하는 초청장처럼 가져다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좋은 시도들에 대해서 감사드리며 용기를 갖고 앞을 향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동정 성모님께서 성주간을 영적으로 강렬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도움을 주실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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