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프란치스코의 인스타그램 계정 개설


교황 프란치스코의 인스타그램 계정 개설

18/03/2016

교황청 공보실은 로마 시간으로 3월 19일인 성 요셉 대축일 12:00을 조금 넘어서 교황 프란치스코의 ‘인스타그램(Intagram)’ 새 계정이 개설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새 계정에는 주로 교황의 사진들이 실릴 것이며 계정의 이름은 “@Franciscus(프란치스코의 라틴어 표기)”가 될 것이다. 이것은 교황 프란치스코의 사회 홍보매체 사용에 있어서 새로운 시도가 될 것이다. 교황청 사회 홍보매체 사무처 비가노 몬시뇰은 교황의 일상적인 사진들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교황의 부드러움과 자비로움을 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래서 이 새 계정에는 주로 로세르바토레 로마노에서 사진들을 선택할 것이지만 보다 더 상세한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올려질 것이다. 이것을 통해 우리들은 교황의 일상생활에 보다 더 가까이 가서 여러 측면들을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새로운 계정은 교황청 사회 홍보매체 사무처의 사회 홍보망팀이 맡아 관리할 것이다. 이 계정에는 사진뿐만 아니라 짧은 영상물들도 함께 올라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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