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치우, 기술적 방법을 갖지 못한 사람에게 관심과 바티칸 홍보매체의 도전


베치우, 기술적 방법을 갖지 못한 사람에게 관심과 바티칸 홍보매체의 도전

29/02/2016

라디오 바티칸은 “세상의 기준으로 보아서 거대하고 강력한 라디오가 아니다. 그러나 하느님과 많은 신자들의 관점에서 중요한 것이다.” 왜냐하면 교황의 시각에 따라서 “사물을 바라보기 때문이다.” 국무성의 내무장관인 죠반니 안젤로 베치우 대주교는 라디오 바티칸의 총책임자였던 페데리코 롬바르디 신부와 행정 총책임자였던 알베르토 가스바리를 위한 퇴임식을 위한 리셉션에서 이렇게 언급했다.

현재 진행되는 것처럼 이 변화의 시기에-베치우 대주교는 덧붙여 말하기를- “라디오 바티칸에 대한 새로운 희망과 임무들이 예상된다. 그러나 그 특수한 목표는 변함없이 그대로 남을 것이다. 다시 말해서 그리스도교의 가르침을 라디오를 통해서 전파하는 복음화의 목표는 그대로 남을 것이다.” 교황청 라디오의 특수한 사명은  바로 “성좌의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고 인류를 고통스럽게 하는 커다란 문제들과 주제들, 평화, 전쟁, 가난, 정의, 환경, 그리고 하느님으로부터 멀어지는 현실과 신앙과 복음의 필요성에 대한 실재를 교황의 가르침이란 빛으로 조명하여 제시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내무성 장관 대주교는 롬바르디 신부와 가스바리 박사가 “복음선포와 민족들과 인권의 보호를 위하여 이 중요한 홍보매체에 자신들의 중요한 인생의 대부분을 봉헌했다.”는 것이 기억되기를 원했다. 또한 대주교는 지난 시간들 속에서 가졌던 만남들과 대화와 관련하여 어떻게 롬바르디 신부가 라디오 바티칸의 권리와 그에 대한 필요성에 있어서 “온 마음으로 그리고 특별하고 특별한 단어를 사용하면서” 이 공동체를 “사랑하고 보호”했는지 설명하고자 했다.  “롬바르디 신부는 여러분을 온전히 사랑하고 있었다는 것을 보았다”고 대주교는 라디오 바티칸 관계자들을 바라보면서 말했다.

롬바드디 신부가 이끈 지난 25년 동안 “광범위하게 요구되는 것들을 기술적으로 확충하면서” 라디오 바티칸은 일종의 방향성을 유지하고 발전시켰는데 그것으로써 “모든 나라와 지역,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지역, 세상 어디서나 교황과 사도좌의 전망을 들었고 만날 수 있었다.”라고 베우치 대주교는 주목했다. 그렇기에 라디오 바티칸은 “다른 홍보매체와 같은 홍보매체이지만 다른 모든 홍보매체들과 다른 것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그 고유성을 지닌 아주 독특한 것이기 때문이다.” “마지막 자리에 있는 이들, 기술적으로 뒤처진 이들, 마음이 찢어진 사람들에 대한 특별한 관심은 롬바르디 신부가 라디오 바티칸을 운영하는 중요한 요소였고 바티칸 홍보매체의 개혁에 대한 식별에 있어서 중요한 도전을 형성한다.”고 대주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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