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 인스타그램 사장의 예방을 받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2월 26일 금요일, 인스타그램의 공동창립자이자 대표인 케빈 시스트롬(Kevin Systrom)의 예방을 받았다. 인스타그램은 2010년 시작된 온라인 사진 공유 및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로, 2012년 페이스북이 인수하였고, 현재 3억명이 매달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시스트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교황과의 만남 사진을 올리고 “오늘 프란치스코 교황을 뵙는 영광을 가졌다. 우리는 이미지의 힘이 다른 문화와 언어권의 사람들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내 인생에게 가장 기억될 순간이었다.”라고 기록하였다.

교황은 지난 1월에는 구글의 모회사 사장인 에릭 슈미츠와 애플의 팀 쿡의 예방을 받은 바 있다. 








All the contents on this site are copyrigh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