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 멕시코 예수회에게 전한 비디오 메시지


멕시코 예수회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그들에게 전한 짧은 메시지 비디오를 공개하였다.

교황은 메시지를 통해 예수회 형제들에게 모든 사람들의 존엄을 위해 계속 일해달라고 청하였다.

“예수님의 존엄을 위해 계속 일하십시오. 그것은 멕시코의 모든 형제 자매를 위하여 일하는 것 입니다.”

교황은 다시 반복하여 “예수님의 존엄을 위해 일하십시오. 그분께서는 십자가 위에서도 계속 자신을 십자가형에 처한 사람들을 위하셨습니다.”라고 말하였다.

교황은 멕시코의 젊은이들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멕시코는 젊은 모습을 지녔습니다.”라고 말하고, 멕시코가 고통받고 있음도 지적하였다. 그러나 멕시코는 위대하고 놀라운 풍요로움으로 가득하다고 덧붙였다. 멕시코의 역사는 라틴 아메리카에서도 고유성을 지니고 있다고 하였다.

교황은 자신의 예수회 형제들을 위해 기도하며 그들도 자신을 위해 기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그는 “바지런하게 바빠지라’고 농담을 한 뒤 미겔 프로 복자의 일을 이어받고 과달루페 성모의 보호를 위해 기도하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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