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주교들: 멕시코는 평화와 진리를 원한다.


멕시코 주교들: 멕시코는 평화와 진리를 원한다.

01/02/2016

“멕시코 사람들은 평화를 갈망하고 있고 행정적 자료가 아니라 진실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멕시코 주교회의가 멕시코 대교구 웹 사이트에 실은 사설이다. 이 글에서 주교들은 국가의 문제들을 감추지 않고 분명하게 그것들을 고발하고 있습니다.: 폭력, 공공부문에 있어서 국가 권위의 무능력, 조직적인 범죄, 경제적 위기, 부패.

‘실종’된 젊은이들을 위한 호소: 2006-2014까지 6 백만 명 이상이 실종되었다.

주교들은 또한 많은 “멕시코 사람들은 어느 날 그들의 집에서 납치되어 더 이상 돌아오지 못하게 되버린 ‘실종된 어린이들, 젊은이들, 성인들을 기억한다.’” 주교들은 유엔의 자료들을 인용하면서 2006-2014 사이에 18세 이하의 미성년자들이 무려 6 백만 명 이상 실종되었다고 강조한다. 이러한 비극과 더불어 정부의 공식 발표와는 달리 살인사건은 증가하고 있고 “만연된 여성에 대한 폭력”도 한 몫을 차지한다. 예를 들어 게레로 주는 2014년에 국가의 부패에 반대하다가 “이구알라에서 발생한 43명 학생들의 실종 사건 대한 악몽이 생생한데” “1월에 미초아칸 주에서 극악한 살인사건들이 52건이나 기록되었다.” 멕시코 교회는 “범죄 조직”과 “인간 기본권의 보호와 존중은 그저 지향만 있을 뿐이라는 대다수의 혐오감” 등을 강하게 비판하였다.

교황의 방문은 “은총의 순간”

마지막으로 멕시코 주교들은 2월 12-18일로 예정된 프란치스코 교황의 멕시코 사목방문에 대해서 그것은 “은총의 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한다. 이 방문은 2014년 5월에 사도좌 정기방문을 했던 멕시코 주교들을 만났을 때 교황이 말한 것처럼 “사회의 삶을 새롭게 탄생시키는데 기여할 복음적 문화의 새로운 진전을 자연스럽게 가져오고 세속주의에 거센 공격에 맞서는 보다 강력한 신앙을 갖도록 하는 ‘은총의 순간’”이 될 것이라고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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