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도미니카연방 대통령 예방을 받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1월 22일 금요일 도미니카연방의 챨스 안젤로 사바린(Charles Angelo Savarin) 대통령의 예방을 방았다. 사바린 대통령은 교황청 국무원장 피에트로 파롤린(Pietro Parolin) 추기경과 외무부장 폴 리챠드 갤라거(Paul Richard Gallagher) 대주교와도 만남을 가졌다.

교황청 공보실은 만남이 화기애애하였으며, 청년 교육과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 대한 지원과 같은 인간 존엄을 향상시키는데 의미있는 기여를 제공할 수 있는 가톨릭교회와 도미니카연방의 결실 있는 상호 협조의 기회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전하였다.

아울러 자연보호와 기후변화 및 도미니카연방 국민들에게 재해와 사상자를 낸 자연재해와 같은 현안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도미니카연방은 카리브해의 섬나라로 인구 7만2천명 중 77%(외교통상부 주도미니카공화국 대사관 자료)가 가톨릭 신자이며 1978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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