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의 희년, 성 비오 신부 유해 로마 방문


자비의 희년을 맞아 성 비오 신부의 유해가 로마를 방문하여 화해의 성사인 고해성사의 중요성을 일깨울 것이라고 인류복음화성의 옥타비오 루이스 아레나스(Octavio Ruiz Arenas) 몬시뇰이 밝혔다.

“비오 신부님의 유해가 로마를 방문하여 화해의 성사인 고해성사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실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비오 신부님께서는 위대하신 고해사제셨습니다. 그분 삶의 많은 시간을 고해 사제로서 자비로 죄인들과 만나셔서 회개로 초대하셨습니다. 유해를 모시고 오는 것은 우리 모두가 죄인이며 하느님의 용서와 자비를 필요로 하며, 성사를 통해 교회가 자비와 화해를 되새기도록 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All the contents on this site are copyrigh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