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은 12월 29일 방글라데시에 새로운 교구 설정을 발표하였다. 새롭게 만들어진 바리살(Barisal) 교구는 치타공(Chittagong) 교구의 일부 지역을 관할하게 되며 방글라데시의 다카 관구에 속하게 된다
새로운 바리살 교구장에는 현 치타공 교구의 수브로토 로렌스 홀랜더(Subroto Lawrence Howlander, C.S.C.,) 보좌주교를 임명하였다.
바리살 교구는 20,708 제곱킬로미터의 면적으로 인구는 15,183,927명이며 이중 가톨릭 신자는 29,685명이다. 6명의 수도사제를 포함 총 19명의 사제, 29명의 수녀 그리고 4명의 수사가 신생 교구에서 활동하게 된다.
All the contents on this site are copyrighte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