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한국 새사제 명단

한국 천주교회에서는 2015년이 가기 전 29명의 새 사제가 탄생한다. 2015년 12월에 거행되었거나 예정되어 있는 사제 서품식을 거행하는 곳은 수원교구, 부산교구, 춘천교구, 원주교구 및 순교복자회와 미리내천주성삼회이다.

수원교구는 12월 4일 정자동 주교좌 성당에서 교구장 이용훈 주교의  주례로 19명의 사제를 배출하였다.  수원교구 소속 새사제 명단은 다음과 같다. 김성윤(화서동본당), 신윤섭(신흥동본당), 천세영(상대원본당), 박정근(분당성마태오본당), 도승현(안성본당), 김지수(호계동본당), 윤범진(용문본당), 이용수(안중본당), 유경선(본오동성요한세례자본당), 박찬홍(동탄능동본당), 양하영(동천성바오오본당), 한용민(군포본당), 박결(발안본당), 양현직(인계동본당), 최재관(향남본당), 현영민(분당성마태오본당), 김시몬(율전동본당), 최재현(석수동본당), 이성현(가남본당)

춘천교구는 12월 17일 죽림동 주교좌 성당에서 교구장 김운회 주교의 주례로 박명수(교동), 이현선(솔올), 권오명(홍천)  3명의 사제에 대한 서품식이, 원주교구는 같은 날 충북 제천 배론 성지에서 교구장 김지석 주교의 주례로 박양업(흥업)과  방명준(봉산동) 2명의 사제의 서품식이 거행되었다.

부산교구에서는 12월 30일 남천 주교좌성당에서 성경오(주례) ,김무종(옥동), 윤성완(동래) 3명이  사제직을 수여받는다.

미리내 천주성삼 성직 수도회에서는 지난 12월 6일 미리내성지 한국 순교자 103위 시성기념성당에서 권영걸(서울 서초동) 사제가 , 한국순교복자 성직 수도회에서는 12월 13일 서울 순교성지 새남터 성당에서 한정식(서울 시흥4동) 사제가 새사제로 수품되었다.  

(자료참조: CBCK, 가톨릭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