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을 위한 노래를 작곡한 테디 레노


이탈리아의 가수 테디 레노(Teddy Reno)가 교황을 위해 작곡한 새로운 노래를 수요일 정기 일반알현 후에 공연하였다.

올해 89세의 가수는 교황의 옆에 서서 헌정 공연을 하다가 노래를 마치면서 무릎을 꿇었으나, 교황이 레노가 박수를 받을 수 있도록 일으켜 세워 주었다.

레노와 부인 리타 파보네(Rita Pavone)는 작년에 개인알현을 하였으며 그자리에서 아르헨티나의 음악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축구와 관련된 노래를 교황과 함께 부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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