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수단. 평화를 위한 청년 교육


남수단의 와우교구의 정의평화위원회는 문제 해결과 평화 구축에 앞장설 수 있는 젊은이 40명에 대한 워크샾을 마쳤다. 평화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이틀간의 교육을 통해 젊은이들이 속해있는 여러 공동체에서 평화의 사절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들이 이루어 졌다.

위원회의 프로그램 담당관 스티븐 로보는 워크샾을 마치면서 교구내의 모든 본당에서 젊은이들이 참석하였으며 이들이 평화 정착 과정에 기여를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2013년 12월 15일, 살바 키이르 대통령 지지자들과 레이크 마차르 부통령 지지자들 사이에서 발발하였던 내전이 지난 8월 평화협정으로 끝이 났다.

와우의 정의평화위원회는 2개년 계획으로 남수단의 교구 공동체들에게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평화를 건설하는데 힘이 되고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본당별 프로그램이 시작되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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