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의 자금세탁 노력을 인정한 머니발(Moneyval)


바티칸이 재정 관련 범죄와의 싸움에 대치할 수 있도록 강화시키는 노력이 유럽평의회 자금세탁.테러자금 감시 기구인 머니발(Moneyval)로부터 인정을 받았다.

12월 8일에 있었던 머니발과의 총회에서 바티칸시국과 교황청의 두번째 보고서가 인정을 받았다. 2012년 7월 4일의 상호평가 보고서, 2013년 12월 9일 진행과정 보고서에 이은 것으로 유럽평의회 소속 국가들이 머니발에 제출하는 정기보고의 일환이다.

머니발은 바티칸이 낸 보고서에서 바티칸 시국과 교황청이 더욱 견고해지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준 것과 테러 자금과 자금 세탁과의 싸움을 위한 법적이고 실용적인 틀을 만들기 위한을 노력을 환영하였다.   

최근 보고서는 교황청이 금융범죄를 예방하고 대처하는데 목표를 둔 조직적이며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시스템을 설립하였음을 확인한 것이라고 교황청 외무차장 겸 바티칸시국과 교황청 머니발 총회 단장인 앙트완 카밀레리 몬시뇰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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