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년의 전례용 복음서를 받은 프란치스코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은 12월 3일 목요일 자비의 희년 기간 중 전례에서 사용하게 될 전례용 복음서를 전달 받았다.

전례용 복음서는 새복음화촉진평의회의 의장인 리노 피지켈라 대주교가 교황에게 전달하였다. 이 책의 내용은 자비의 기간 중 주일과 축일 미사의 복음으로 삽화는  예수회의 화가 마르코 루프닉 신부가 그렸다.

자비의 희년은 원죄없이 잉태되신 동정마리아 대축일인 12월 8일 성 베드로 대성전의 성문을 프란치스코 교황이 열면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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