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을 예방한 사모아 총리


프란치스코 교황은 12월 3일 사모아의 총리 투일레아파 루페솔리아이 살일렐레 말리엘레가오이 총리의 예방을 받았다. 말리엘레가오이 총리는 국무원장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과 외무차장 안트앙 카밀레리 몬시뇰과도 회동하였다.

교황과 총리는 사모아의 사회와 경제생활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사모아 사회에서 가톨릭 교회가 다양한 분야, 특히 교육분야에서 높은 기여를 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어 세계와 지역 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최근 파리에서 열린 기후변화회의와 태평양 지역의 섬나라로 이루어진 국가들이 겪고있는 환경문제에 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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