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대통령 예방


프란치스코 교황은 국무원장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과 외무부장 폴 리쳐드 갤라거 외무부장 배석하에 11월 20일 금요일 우크라이나의 페트로 포로셴코 대통령과 만났다.

교황청 공보실은 바티칸과 우크라이나의 우호적인 관계를 재확인 하였으며 우크라이나의 분쟁과 관련된 주제에 대해서도  ‘진심어린’ 대화가 오고갔다고 밝혔다.

모든 이해 당사자들의 의지로, 민스크 협정의 완전한 이행을 시작한다는 정치적 결단에 대한 희망을 나누었다. 동시에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적대 행위, 보건의료의 위기, 포로 교환, 사회-경제에 영향을 주는 갈등을 조장하는 특정 조직에 의한 인도주의적 위기에 봉착하면서 생긴 어려움에 대한 염려가 있었다.

만남을 통해 우크라이나 사회에서 교회의 중요성, 가톨릭 교회와 라틴 예법으로 하는 교회 공동체의 중요성을 재확인 하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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