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부서 설립을 발표한 프란치스코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은 평신도와 가정과 삶을 위한 새로운 부서를 설립한다고 발표하였다.

교황은 세계주교대의원회의 목요일 오후 일정을 시작하면서 새로운 부서 설립 발표를 하였다.

“나는 평신도와 가정과 삶을 위한 새로운 부서를 만들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 부서는 종전의 평신도평의회와 가정평의회를 대신할 것입니다. 교황청 생명학술원도 새로운 부서로 통합됩니다.”

“이를 위해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회는 새로운 부서가 교회법에 의거하여 적격하도록 텍스트를 준비할 것입니다. 이 텍스트는 12월에 있을 추기경 평의회에서 논의될 수 있도록 준비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