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에 납치되었던 가톨릭 사제 자유를 찾다


시리아의 가톨릭 사제인 쟈크 무라 신부가 시리아 중부지역에 활동하는 IS에 납치된지 5개월만에 자유의 몸이 되었다. 무라 신부는 마르 엘리안 수도원 원장과 홈스의 서남부 60킬로미터에 위치한 콰리아타인 지역의 사목자로 활동하다가 납치 되었었다.

아직 풀려나게 된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지만 홈스에서 5킬로미터 떨어진 자이달 마을에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무라 신부는 예수회 출신의 파올로 달롤리오 신부가 창설한 마르 무사 델 하바시 공동체 소속이다. 달롤리오 신부도 IS에 2013년 7월 29일 라카에서 납치되어 아직까지 감금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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